ASI6200MM

도착했습니다. 
도착할 때까지 제 속을 많이도 썩혔습니다. 망할 중국놈들. 걍 정상 가격을 기재해서 주던가. ㅠㅠ 괜히 통관문제가 발생해 진짜 고생했습니다. 




뭐랄까...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애플의 아이폰 케이스를 컨셉으로 삼아 만든 것 같은데 뭔가 조악합니다...; 



내부는 더 충격. 
뭔가 부품을 줘야 하니까 마구마구 우겨 넣은 느낌. ㅠㅠ 






진짜... ㅠㅠ 
비닐 봉지도 밀봉형이 아니고 방습제 하나 안 들어 있습니다. 엉엉. 
그래도 뭐.. 센서의 크기는 정말 준수하더군요. ㅋ 그거 하나 보고 모든 실망을 지웠습니다. 


전에 두루별님이 말씀하시길 ZWO의 ASCOM드라이버는 Gain을 아예 못 고치는 것과 비슷하게 되어있다고 하셨는데 진짜 그러네요. 설명서를 읽어봐도 (굳이 인터넷 언어로 바꾸자면) "네가 진짜 대단한 녀석이고 사진의 전문가가 아니라면 걍 우리가 하라는대로 설정하고 써!" 라고 되어있더군요. 
뭐 차라리 전 마음 편해서 좋았습니다. 아무 생각 안해도 되니까요. 대신...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HDR 프리셋은 노출시간이 조금 긴 것 같았습니다. 뭐 어때요. 고민이 없는데 ㅋ


이것과 함께 열선밴드가 왔습니다. 진짜 혹시 몰라, 그리고 앞으로 제가 DSI-IV를 쓸 때 골탕을 덜 먹기위해 이번에 주문하며 같이 했습니다. 

총평
상자와 포장은 정말... 가격에 비해 괴랄하다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품이 워낙 좋다고 하니 뭐가 어떻든 잘 쓰겠습니다! 

그렇지만! 당분간은 못 씁니다. ㅠㅠ 필터휠의 연결부는 T2 (M42)이고 이 카메라는 M54입니다. 필터휠 어뎁터를 바꿔야 하는데 아직 출발도 안했어요. ㅠㅠ 

오늘 Astroshop에 들어가서 언제 출발하는지 물어봐야 겠습니다. 

댓글

  1. 우오오오오오!!! 드디어!!!
    축하드립니다!!!
    좋은 카메라로 더 멋진 작품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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