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2022-09-22. 평범한 하루

오늘은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종일 외래를 보는 날이었는데 그럭저럭 평탄했어요


딱히 사진을 찍은 것도 없고 해서 아무거나 붙였습니다;;;


아침부터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고 대통령이 미국가서 완전 황당한 일을 저질렀지만, 전 그냥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매주 목요일은 종일 외래를 보는 날인데 평소와 같이 오전내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빴다가 오후에는 띄엄띄엄 환자분들이 오는 하루였답니다. 뭐 특별히 심각하게 어려운 환자분이 온다거나 다른 문제가 있는 환자분들도 없었고, 그저 이런저런 행정업무와 다음주 수술계획 등으로 혼자 바쁜 하루였습니다. 

음... 지금은 그동안 업무상 필요해서 녹취한 자료를 착실하게 백업하고 있습니다. 역시 NAS에 넣어 두기에는 조금 민감한 자료인데다,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열어볼 일이 없으니 NAS에 넣어 두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될 것 같아서요. 끝임없이 무언가를 기록하고 저장하는 버릇이 있는 만큼 문제가 발생했을때 저에게도 불리한 자료는 언제나 조심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삐걱삐걱 시원찮은 포터블 ODD

가볍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때문에 전에 LG 광학드라이브를 샀었는데요. 이놈이 허구헌날 말썽을 부린답니다. 자기들 말로는 UHD급 블루레이 디크스까지 깔끔하게 구워줄 수 있다고 광고하지만 실상은 25GB짜리 싱글 레이어 디스크 하나도 툭하면 굽다가 뻑내고 그럽니다. 솔직히 이놈들 질관리를 하는 것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역시 파이오니어 드라이브를 살 것을 그랬어요. ㅠㅠ 
앗! 파이오니어에서 신제품 나왔다!!! ....더럽게 비싸네. ㅜㅜ 



건강

또 오른쪽 얼굴이 지끈거립니다. 요 이틀간 제대로 잠을 못 잤더니 바로 티가 나네요. 정말... 지긋지긋한 바이러스녀석입니다. 얼른 약 먹고 푹 쉬어야겠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번주 토요일에는 꼭 별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거든요. 취미생활도 계속 하려면 충분한 체력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건강을 좀 더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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